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 도마에서 전체 5위로 결선에 오른 여서정이 메달권 진입에 도전합니다.
여서정은 오늘 오후 5시 52분에 열리는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 나서는데,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아버지, 여홍철 선수에 이어 메달을 딸지 주목됩니다.
이와 함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김한솔과 대표팀 선발전 1위였던 류성현도 오후 5시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 진출해 메달 다툼을 벌입니다.
또,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도 오후 7시 10분 결승에 나섭니다.
야구대표팀은 내일 7시 도미니카와 녹아웃 스테이지에 돌입하는데, 19살 왼손투수 이의리가 깜짝 선발 등판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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