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올림픽 근대5종에서 첫 메달을 딴 전웅태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웅태 선수가 정진화 선수와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었다며, 두 선수가 경기 후 나눈 우정의 포옹은 뭉클한 감동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 전 선수의 희망처럼 대한민국 근대5종은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도전에도 언제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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