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검찰 수사관 3명과 환경 관리 노동자 1명 등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부지검은 청사 내부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지난주부터는 2주 동안 직원들이 청사 외부에서 식사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현재까지 내부 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자체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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