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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美·中 정상 통화에서 코로나 기원도 논의"

2021.09.11 오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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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하루 전 이뤄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화통화 때 코로나19 기원 조사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기원 문제를 놓고 시 주석을 압박했느냐는 질문에, 두 정상은 "코로나19를 포함한 초국가적인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코로나 기원을 이해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주된 관심사라면서 "세계보건기구의 2단계 조사를 지지하며 중국이 추가 연구를 허용할 것을 계속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통화의 목적은 소통 채널을 계속 열어두려는 것이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의견 불일치가 있는 분야의 대화도 피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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