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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물가 넉 달째 상승...7년 4개월 만에 최고

2021.09.14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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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원화 환산 수입 제품의 가격 수준이 넉 달 연속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20.79로 7월의 120.05보다 상승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2015년 수준을 100으로 놓고 산정한 수치입니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5월 이후 4개월째 올랐고, 지수 절대 수준 120.79는 2014년 4월 이후 7년 4개월 만에 최고 기록입니다.

전월 대비 상승률을 품목별로 보면, 원재료 중 농림수산품은 1.9% 올랐지만 광산품은 0.7%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일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 등으로 수입 물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유가 하락 때문에 상승 폭은 둔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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