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자 전화번호 공개한 추미애,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2021.10.23 오후 09:35
이미지 확대 보기
기자 전화번호 공개한 추미애, 시민단체에 고발당해
AD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공개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오늘(23일) 추 전 장관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법세련은 "기사에 문제가 있다면 정정보도 청구, 언론중재위 제소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이러한 절차를 모두 무시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인터넷 매체는 성남 국제마피아파 핵심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추 전 장관 등 여당 주요 인사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하자, 추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기자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문자 메시지에는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는데, 현재 전화번호의 일부는 가려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