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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이재명·윤석열 재정 1도 몰라"...2호 공약은 국가균형발전

2021.11.09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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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로 신당 창당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대선 후보를 향해 재정의 1도 모르는 소리를 한다고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오늘(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포퓰리즘에 의지한 선거 전략이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면서, 전 국민에게 100만 원씩 주면 그 돈도 50조 원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50조 원으로 손실 보상을 하겠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도 내년 예산은 올해 국회에서 논의한다면서, 대선이 끝난 뒤 50조 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은 재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지르는 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균형, 지방 이전 기업의 세금 감면, 초과이익 환수 등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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