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대 대선을 100일 앞두고 각계각층 국민대표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9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 국민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합니다.
간담회 형식으로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소상공인과 수험생 학부모, 의료진과 워킹맘 등을 대표하는 국민대표 7명을 비롯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각각 99명이 참석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후보를 포함해 참가자 100명씩 온·오프라인에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후 조선대에서 광주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눈 뒤 전남 영광으로 이동해 시장 상인들을 만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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