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보고됐습니다.
마이 알-킬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장관은 100건가량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정부 측은 자체적으로 새 변이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없어,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 센터로 검체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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