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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하루 확진 2만명 넘어...오미크론 등장 이후 4차 유행

2021.12.10 오전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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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처음으로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지시간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만9천84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날 2만2천391명을 기록했습니다.

남아공에서 신규 확진자가 2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확산 당시인 지난 7월 초 이후 5개월 만입니다.

남아공에선 오미크론이 지난달 하순 검출된 이래 4차 유행이 진행 중입니다.

이날 진단 검사자 가운데 양성 반응 비율은 29.8%에 달했고, 사망자는 22명 늘어 9만60명이 됐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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