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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업 중심지 저장 누적 감염 212명...7만 명 격리 중

2021.12.14 오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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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조업 중심지인 동부 저장성에 최근 200명이 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7만 명 이상이 격리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저장성 당국은 현재 지정 시설 집중 격리 5만2천8백여 명과 자가 격리 2만천8백여 명 등 모두 7만 4천여 명이 격리 조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격리 조치 이외에 매일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사람까지 합치면 모두 54만여 명이 통제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중국의 주요 제조업 중심지인 저장성이 다른 지역과의 단체 관광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항공편 중단과 체육 행사 취소등의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장성에서는 지난 5일부터 어제(13일)까지 모두 212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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