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쌀 생산 과잉 소식에 쌀 30만t을 정부가 시장에서 격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SNS를 통해 정부가 쌀을 추가 매수해 쌀값 하락을 막아야 한다면서, 미처 팔지 못한 쌀을 보관하느라 드는 비용이라도 지원할 방안을 찾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지난 9월 양곡관리법 기준에 따른 쌀 시장 격리 요건이 충족됐지만, 정부가 농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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