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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세계 최고령 중국 할머니 별세...향년 135세

2021.12.19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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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령자이자 비공인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알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지난 16일 13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고인의 손자인 쿠르반 누르 씨는 "할머니가 내 집에서 평온하게 돌아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주민으로 위구르족인 고인은 1886년 6월 25일에 출생해 2013년 중국 정부가 공인한 중국 최고령자가 됐습니다.

비록 공인받지는 않았지만, 세계에서도 최고령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통신은 고인이 매우 단순하고 규칙적인 일과를 보냈으며, 생전 늘 정시에 식사를 했고, 이웃과 수다 떨기, 마당에서 햇볕 쬐기 등을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이 살았던 신장의 코무세릭 마을은 90세 이상 노인이 40여 명에 달하는 장수촌으로 유명합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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