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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향해 ‘꾸벅’ 인사하는 택배 기사..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 [제보영상]

제보영상 2021.12.20 오후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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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빌라 4층에 거주하고 있는 서진량 씨는 택배 기사님들을 위해 복도에 음료 바구니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택배가 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관 CCTV를 돌려본 서 씨는 깜짝 놀랐는데요.

서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코로나가 시작되고 택배 물량이 많아져서 기사님들이 고생하신다는 기사를 봤다. 우리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이라 죄송한 마음에 기사님들을 위한 음료 바구니를 만들었다.”라며 “얼마 전 CCTV를 확인하는데, 택배 기사님이 음료를 들고 현관문을 향해서 인사를 하고 가시더라. 작은 것에도 그렇게 마음을 표현하고 가시는 모습에 내가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된 요즘이지만, 진심이 담긴 마음은 온전히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영상 : 시청자 제보]

YTN 강재연 (jaeyeon91@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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