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으로 관측장비가 없는 지역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 AI로 지상의 미세먼지 농도를 추정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에어로졸 자료에 AI 기술을 적용해 만든 '지상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추정농도 영상'을 내일(30일)부터 환경위성센터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과학원은 과학원이 산출한 미세먼지 추정농도와 지상에서 관측한 농도를 비교한 결과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추정농도 산출기법을 이산화질소 등 다른 대기오염물질에도 적용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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