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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47%로 연중 최고...박근혜 사면 영향 반영된 듯

2021.12.30 오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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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결정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연중 최고치인 4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12월 5주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p 오른 4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와 같은 49%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특히 대구 경북지역은 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 영향으로 긍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3%p나 오른 38%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59%, '잘못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34%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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