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외교부 "화산 폭발 통가 교민 모두 안전 확인"

2022.01.21 오후 08:28
AD
정부가 최근 남태평양 해저 화산 폭발로 대규모 피해를 본 통가에 체류하는 한국인들은 모두 안전하다며 이들에게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통가 체류 우리 국민들의 요청에 따라 식수·구호 식량·마스크·응급 키트 등의 구호 물품 긴급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구호 물품 수요도 지속적으로 파악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통가를 겸임하는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이 통가에 체류하는 한국 교민 18명과 전화로 접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남태평양 섬나라인 통가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5일 인근의 해저 화산이 분화하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화산재로 뒤덮이는 등 큰 피해를 봤고, 외부와 통신이 끊겨 한동안 현지 상황이 알려지지 않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