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전국 국민체육센터에 어르신을 위한 운동 종목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확충해 100세 건강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국민체육센터에 탁구와 활력 요가 등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 종목을 확대하고, 물리·심리 치료 프로그램 등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작은 영화관이나 취미 교실 같은 시니어 여가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시니어 프로그램을 도입한 체육시설과 여가 활동 공간엔 '시니어 친화 시설 인증'을 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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