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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가상자산, 투기성 높아...투자자 보호 강구"

2022.02.01 오후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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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예금, 적금이나 펀드의 경우 실물 자산인 데 반해 가상자산은 말 그대로 가상인 만큼 투기성이 높다며 국가 차원에서 그 위험성을 경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 코인데스크코리아와 어피티가 공동 주최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청년들의 코인 투자 열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기초자산이 없는 위험자산인 가상자산은 키우는 게 아니라 위험도를 줄이면서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투자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자신의 부동산 공약과 관련해서는 서울 및 서울 근교 공동 부지에 공공 임대 아파트를 포함한 공공 자가주택 등 공공주택 25만 채를 공급하겠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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