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서로 신뢰하면 단일화는 10분 만에도 할 수 있다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인터뷰 발언에, 10분 만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10분 만에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일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 후보가 선거 비용 때문에 완주하지 못할 거라는 예상에는 후보 등록 서류를 비롯해 선거 운동 관련 여러 계약을 다 진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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