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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민주, '송영길 배제' 내홍 격화...계파 갈등으로?

2022.04.21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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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신인규 /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나를 반대하는 건 곧 이재명을 반대하는 거다. 송영길 전 대표가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에서 배제된 이후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 곧 이건 이재명 제거다, 이렇게 주장을 한 거예요.

[김준일]
그러니까 송영길 전 대표의 이 발언 자체가 이 상황을 둘러싸고 성격이 드러나는 거예요. 한마디로 얘기하면 계파싸움이 돼버렸다고. 그러니까 이원욱 공천관리위원장 같은 경우는 굳이 얘기하자면 계파가 딱 뚜렷하지는 않은데 분류를 하자면 비명계에 가깝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지금 서울시에 송영길 전 대표가 점점점점 소위 말하는 친명 색깔을 점점 드러내고 메시지 하나하나가.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견제하려는 것 아니냐라는 해석들이 많이 나왔죠, 컷오프되는 과정에서. 그러면서 이게 진짜 비명과 친명의 계파싸움이 지금 돼버리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주당이 여러모로 어렵다, 선거가. 왜냐하면 지금 40일도 안 남았는데 이 상황에서 컷오프를 하네 마네 가지고 이렇게 된 것 자체가. 그래서 아마 오늘 중에 아마 결정이 날 것 같아요.

[앵커]
비대위에서 결정하는 거죠?

[김준일]
비대위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되는데 이거를 시간을 끌 수가 없는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나옵니다. 시간을 다음 주까지 넘어갈 여유가 없어서 오늘 아니면 아무리 마지노선도 내일까지는 결론이 나는데 경선을 다시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저는 전해 들었어요.

[앵커]
어떤 결론을 낼지 주목되는데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도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공천 배제를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노영민 전 비서실장은 되고 왜 송영길 전 대표는 안 되냐. 이런 주장인데 이걸 두고 이원욱 전략공천위원장이 좀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여달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게 어떤 상황인가요?

[신인규]
저는 박지현 위원장의 발언을 보면 6일 전에는 서울시장 공천의 전략공천을 환영한다 이런 메시지를 한번 냈다가 최근에는 서울시장은 경선해야 된다 또 이렇게 메시지를 6일 만에 다르게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지금 민주당이 상당히 내부가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장을 하나를 정하고 밀어붙여도 쉽지 않을 텐데 오락가락하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고요.

일단 저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봅니다.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건 책임정치거든요. 정치로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거나 선택을 못 받았을 때는 거기에 합당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서 책임을 져야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한 당대표였기 때문에 정치적 책임이 있죠. 그걸 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바로 대선이 끝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됐는데 또 출마를 하겠다고 나오는 것이 아마 이건 당내에서 책임정치에 대한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또 하나는 송영길 대표가 정치 개혁 화두를 던지셨던 분이에요. 제가 기억하기로 2022년 1월 25일로 기억을 하는데 그때 정치 개혁을 던지면서 네 가지를 던졌습니다. 그 안에 본인이 앞으로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던진 게 586 용퇴론의 선두에 섰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또 당시에는 나 혼자 용퇴한다니까 아무도 안 따라주지 않았냐. 그러면 나도 다시 하겠다. 이런 식이거든요. 이거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 아닙니까? 민주주의가 가장 기본이 되고 더 성숙한 정당이어야 하는데 원래는 모든 민주주의에서는 경선을 하는 것이 원칙이죠. 당원들이 선택하는 거고 국민여론조사를 섞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자꾸 무시한 채 자꾸 전략공천, 전략으로 나가는 것은 이건 어떻게 보면 당이 어떤 한 계파에 휘둘릴 수 있는 영향이 크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송영길 전 대표가 나를 반대하는 건 이재명 고문을 반대하는 거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이재명 고문의 조기 등판설. 그러니까 이번에 재보궐선거 나올 것인가. 이게 계속 관심인데요. 여론의 동향은 어떤지 저희가 이 부분도 준비를 해 봤습니다. 보궐선거 출마 찬반을 보면 반대가 57.5%로 60%에 근접을 하고 있어요.


[김준일]
저게 제일 중요한 건 보수나 진보가 아니라 중도가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저 여론조사에서 중도가 반대가 60.1, 찬성이 35.1이에요. 그러니까 저거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저 여론하고. 그러니까 진보는 반대가 33.8, 찬성이 61.9. 그래서 나와야 된다는 게 2배 많은데. 중요한 건 지금 만약 에 나왔을 때 저렇게 중도진영이 반대를 많이 하는데 선거 질 수도 있습니다, 만에 하나. 그러면 대선 후보급이 나와서 국회이어 보궐선거에서 졌다? 엄청난 치명타죠. 그러니까 이재명 고문도 지금 여론을 보면서 판단을 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앵커]
저런 또 여론의 흐름도 민주당의 교통정리에 어떤 참고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결과를 좀 기다려 보겠습니다. 김준일 뉴스톱 대표,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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