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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지 폐기하던' 양파...'값 80% 폭등' 정부, 비축물 방출

2022.06.23 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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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대부분의 농축수산물이 오를 때 예외적으로 가격이 급락해 산지 폐기하던 양팟값이 최근 평년 가격보다 80%가량 폭등해 정부가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정부비축 물량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양파는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 등으로 가격이 평년보다 80% 이상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올해 초 양팟값 폭락으로 영농인들이 산지 밭을 갈아엎는 등 대책 요구 시위가 이어지자 4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가격 안정에 나섰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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