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혐의로 23살 A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저녁 8시쯤 익산시 송학동 숙박업소에서 10대 B 군을 때리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익산 지역 폭력조직원인 A 씨 등은 B 군이 조직을 탈퇴하려고 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A 씨를 구속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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