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음주운전으로 7명 다치게 한 뒤 뺑소니 20대 징역 2년

2022.07.28 오후 01:41
AD
음주운전으로 4차례 연속 교통사고를 내 7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2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22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된 22살 A 씨에게 징역 2년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에게 공무집행방해 유죄 전력이 있고 죄질이 불량하지만 피고인이 책임보험에 가입돼 피해가 일부 회복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7월 31일 밤 면허취소 수치가 넘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승용차와 전봇대,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등을 잇따라 들이받아 7명을 다치게 한 뒤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0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