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작년 메신저 피싱 피해 1,200억 원...'몸캠 피싱' 120억 원

2022.09.11 오후 10:26
AD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을 통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가로채는 메신저 피싱 피해가 지난해에만 천200억 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사이버금융범죄 현황을 보면 지난해 메신저 피싱 피해액은 1,215억 2천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2020년 피해액 576억 원보다 110.8% 폭증한 수치입니다.


불법 촬영한 영상으로 돈을 요구하는 몸캠 피싱 피해도 급증해, 지난해 몸캠 피싱 피해액은 119억5천만 원으로 2020년 72억7천만 원보다 66.4% 늘었습니다.

정우택 의원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메신저·몸캠 피싱 등 범죄 예방 시스템을 치밀하게 구축하고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