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가구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충남소방본부에는 신고 전화가 잇따랐으며,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전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4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소실됐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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