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막 내린 13일 간의 드라마..."짝짝짝~ 짝짝! 대한민국!"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카타르 도착

2022.11.16

[손흥민 : 잘 왔으니까 몸 잘 만들어서 선수들하고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첫 결전의 날을 위해 계속되는 담금질

피파 랭킹 14위 우루과이와의 첫 경기

2022.11.24

0 : 0 무

잘 싸운 무승부

아프라카 복병 가나와의 2차전

2022.11.28

2 : 3 패

조금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그리고 피파 랭킹 9위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경기

2022.12.03

추가 시간 터진 극적인 역전골

2 : 1 승

기적의 16강 진출

[손흥민 : 아직 끝난 거 아니고 저희가 더 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세계최강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

2022.12.06

1 : 4 패

최선을 다한 승부!

[황희찬 / 월드컵 축구대표팀 공격수 : 저희가 16강까지 올 수 있도록 너무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규성 / 월드컵 축구대표팀 공격수 : 많이 응원해주시고요. 안전한 귀가, 안전한 관람 많이 부탁 드립니다.]

온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3일의 드라마

국가대표팀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