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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곳 물가 5% 넘게 올라

2023.02.20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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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곳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과 부산, 대전을 뺀 14곳 물가가 1년 전보다 5% 넘게 올랐습니다.

강원도가 6.0%로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제주 5.9%, 경북·충남이 각각 5.8%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이 오른 데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해 외식비까지 오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은 대전과 경북, 서울, 충남, 전남 등 5개 시·도에서 1년 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해당 지역에서 의료와 반도체, 전자부품, 기타 기계 등의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업 등이 살아나면서 모든 시·도에서 늘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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