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재외동포청 유치 시민사회단체 운동본부 구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실련 등 33개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통해 인천이 근대 이민역사가 시작된 곳이고 국제공항과 항만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다른 어느 도시보다 높다며 재외동포청 유치의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시민운동본부는 지난달 말부터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6일 인천시청앞 애뜰광장에서 유정복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 계획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