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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 "중국, 국제질서 심각한 도전...양안문제 평화적 해결해야"

2023.03.25 오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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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규탄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유지하는 동시에 러시아에 경제적 비용을 지속해서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경제적 강압과 비시장 정책 등으로 국제질서에 심각한 도전을 제기하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의 장에서 중국과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는 국제사회의 안보와 번영에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며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권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캐나다 의회에서 가진 연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한 국가에 대한 공격은 모두에 대한 공격이라며 나토 회원국의 모든 영토를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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