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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 평균 재산 38억 원...김명수 18억 원

2023.03.30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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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법관들의 평균 재산은 38억7천여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천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법원이 공개한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보면 고위 법관 143명의 평균 재산은 38억7천223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보다 6천만 원가량 늘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급여 저축 등으로 지난해보다 1억4천여만 원 증가한 18억천여만 원을 올해 재산으로 신고했고, 재산이 가장 많은 판사는 198억6천여만 원을 신고한 윤승은 법원도서관장이었습니다.

재산이 가장 적은 판사는 올해도 3억3천만 원가량을 신고한 천대엽 대법관으로 나타났습니다.

헌법재판관 등 헌법재판소 고위공직자 15명의 평균 재산은 지난해보다 1억5천만 원 증가한 29억6천만 원으로, 65억여 원을 신고한 이미선 재판관이 가장 많았고 유남석 소장은 36억5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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