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주 전보다 7천 건 증가해 최근 3주 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3주 연속 20만 건을 밑돌아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실리콘밸리은행 등 일부 지역 은행에서 위기가 감지됐지만 전반적으로는 아직 경기가 확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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