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부터 한미일 3국이 해상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내일부터 이틀 동안 한미일 3개 나라가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함이 참여하는 해상 훈련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일은 대잠수함전 훈련과 수색·구조 훈련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크리스토퍼 스위니 미 제11항모강습단장은 부산 작전기지 입항 기자회견에서 출항 이후 한미일 3자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