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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 '자발적 감산' 발표..."시장안정 위한 조치"

2023.04.03 오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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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플러스' 소속 주요 산유국들이 현지시간 2일 자발적 감산에 들어간다고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은 내달부터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5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감산은 국제 원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예방적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도 5월부터 연말까지 14만4천 배럴 감산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부터 50만 배럴 감산을 시행한 러시아도 추가 감산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이라크와 알제리, 카자흐스탄 등도 자발적 감산에 동참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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