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가정의 달 맞아 천만 원 기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씨는 모금회 측에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말을 남긴 거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우리나라 프로야구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013년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