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주년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전 10시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됩니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정신,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5·18 민주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5분 동안 진행됩니다.
기념식 헌정 공연 '오월의 어머니'를 통해 광주의 아픔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화합의 내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광주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시민들이 모여 민주 평화 대행진과 시민 난장 등의 추모 행사가 이뤄졌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