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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항공편 운항 재개로 발묶였던 관광객 귀국길

2023.05.29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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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태풍' 마와르로 인해 휴양지 괌에 발목이 잡혔던 한국 관광객들이 국적항공사들의 운항 재개로 오늘부터 귀국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4개 국적항공사의 대체운항편과 정기편이 다시 운항됩니다.

대한항공은 신속한 승객 수송을 위해 2편의 대체항공편을 어제 예고대로 운항합니다.

우선 오늘 오후 7시 괌에서 출발해 오후 10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대체운항편이 운항합니다.

투입되는 기종은 338석 규모의 대형 기종인 보잉 777-300입니다.

또 내일 오전 0시 괌에서 출발해 오전 3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대체항공편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이어 30일에는 인천∼괌 정기편 2편을 다시 운항하되, 이 가운데 1편은 기존 138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을 보잉 777-300으로 변경해 관광객들의 빠른 귀국길을 돕습니다.

제주항공은 오늘 인천∼괌 왕복편과 부산∼괌 왕복편에 대한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괌 왕복 1편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괌 출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늘 오후 5시 10분, 오후 5시 50분, 내일 오전 3시5분에 있습니다.


괌 출발 부산행 항공편을 내일 오전 3시 45분에 편성됐습니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는 신속한 수송을 위해 대체항공편만 각각 3편씩 급히 투입합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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