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헤드라인] 엔화 910원대...역대급 엔저 현상 지속

1>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문재인 정부 때 진행된 태양광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리 혐의가 감사원에 적발된 것과 관련해 당시 의사결정 라인 전반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 한중 간 외교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한중 관계 발전에 역행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지면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화도 910원대까지 내려오면서 역대급 엔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도약계좌가 내일 출시됩니다. 은행들이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잠시 뒤 (오후 3시쯤) 최종 금리가 공시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