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탁구 최고랭커 신유빈이 일본의 15살 유망주에 져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튀니스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세계 16위 신유빈은 튀니지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 남자 에이스 토모카즈의 동생 하리모토의 파워에 밀리며 2대 4로 졌습니다.
우리 선수끼리 맞붙은 남자복식에서는 장우진-박강현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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