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우철희 앵커, 이은솔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만약 내가 직접 집이나 회사에서 이 택배를 받았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겠습니까?
◆김성훈> 일단은 주문한 적이 없고 무엇보다도 지금 관련된 택배들이 거의 대부분이 수신인이 명확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가족이나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고요. 그렇다면 절대 가능하다면 열어보지 않는 게 필요하고요. 비단 이번 괴소포라고 보이는 이런 내용들이 테러가 아니더라도 향후에는 얼마든지 또 테러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일단은 열어보지 않고 신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시청자 여러분들의 주의를 거듭 강조하기 위해서 청화 포스트라고 되어 있거나 혹은 타이완, 타이베이,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낯선 소포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열어보지 마시고 주의를 하시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거듭 권고드립니다. 또 혹시나 열어보더라도 어떤 물질 이런 것들이 있을 때 냄새를 맡거나 흡입하거나 혹은 접촉은 반드시 삼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대담 발췌 : 류청희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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