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1일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 이후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는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오늘부터 출근 시간대 9호선 운행 횟수를 4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각각 2회씩 운행횟수가 늘어나면서 바뀐 출근 시간대 운행 시간표는 9호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신규 전동차 8편성을 조기 투입해 혼잡도를 더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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