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유엔 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질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협력과 핵 군축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출발 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의 성과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는 개별 회담할 계획은 없지만 잠시 서서 대화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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