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긴축 위험이 줄어들며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40% 오른 33,739.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2% 상승한 4,358.2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58% 뛴 13,562.8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유가가 전날의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고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주가는 안도 랠리를 보였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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