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난 주말 송정동 일대에서 열린 '구미 푸드 페스티벌'에 15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푸드 페스티벌에는 지역 맛집 71곳이 참여해 200가지 음식을 선보였고, 한식 대가의 요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소개됐습니다.
구미시는 산업 도시라는 인식을 넘어 낭만과 문화의 옷을 입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거리를 늘려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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