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시티가 포든과 홀란의 활약을 앞세워 독일 라이프치히에 대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맨시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라이프치히에 0대 2로 뒤지다 세 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승했습니다.
라이프치히에 전반에만 2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 홀란과 포든, 알바레스의 슛이 연이어 터지면서 대역전극을 만들었습니다.
포든이 한 골,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대회 5골을 기록한 홀란은 득점 순위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