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등도 서러운데…’ 팬 투척 연막탄 탓 수원 삼성 500만 원 징계

2023.12.20 오후 02:40
이미지 확대 보기
‘강등도 서러운데…’ 팬 투척 연막탄 탓 수원 삼성 500만 원 징계
ⓒ연합뉴스
AD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18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수원 삼성 구단에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연맹은 19일 “K리그 안전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화약류와 인화성 물질은 관중석 내 반입이 금지된다. 경기장 내 이물질 투척 등 경기 구성원의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 클럽에 그에 대한 책임을 부과한다”며 이번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수원과 강원 FC의 경기에서 일부 홈 관중이 인화성 물질인 연막탄을 반입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 연막탄과 페트병 등을 투척했다.

수원은 이 경기에서 강원과 비겨 2023시즌 최하위를 확정하고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