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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악 저작권료 징수액 4천억 원 돌파

2024.01.09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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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악 저작권료로 4천억 원 이상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2023년 음악 저작권료로 4천61억 원을 징수하고, 3천887억 원을 분배했다고 밝혔습니다.

1년 전인 2022년 징수액 3천554억 원, 분배액 3천280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4%, 18%씩 증가한 수치입니다.

매체별로는 CD 등 음반 제작 시 발생하는 복제 분야 징수액이 46% 증가한 1천198억 원을 기록해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음원 스트리밍 분야 징수액은 1천721억 원, 콘서트와 노래방, 매장 음악 등에서 발생하는 공연 사용료는 506억 원, 해외 사용료 273억 원, 방송 사용료는 29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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