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40분쯤 전북 진안군 동향면 단독주택에 설치된 찜질방에서 불이 나 80대 남편이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부인이 직접 불을 껐지만, 이 과정에서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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