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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급락 "공포 현실화...과감한 구조조정 필요"

2024.01.23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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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콩 증시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의 과감한 정책 없이는 반등이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상하이 증시를 제외한 중화권 증시 하락률이 12~13%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공포가 현실화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에 대한 실망감이 투매로 이어진 것이라며, 중국발 금융위기를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국내 증시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홍콩 증시에 '패닉 장세'가 재현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 정책이 미시적 대응에 그치면서 경기 반등과 주가 회복의 탄력이 제한될 것이라며, 과감한 부채 구조조정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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