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헬기 3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선 끝에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산 주변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옮겨붙은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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